‘플라스틱 제로’ 우도, 8개월 만에 1.4톤 줄여

입력 2024.12.17 (08:12) 수정 2024.12.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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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제로'를 선언한 우도에서 8개월 만에 플라스틱 사용량이 1톤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4월 우도에 설치한 다회용기 세척센터에서 지금까지 6만 8천여 개의 다회용기를 세척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1.4톤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우도 내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카페와 음료 매장 29곳을 자원순환 우수업소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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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제로’ 우도, 8개월 만에 1.4톤 줄여
    • 입력 2024-12-17 08:12:10
    • 수정2024-12-17 08:18:26
    뉴스광장(제주)
'플라스틱 제로'를 선언한 우도에서 8개월 만에 플라스틱 사용량이 1톤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4월 우도에 설치한 다회용기 세척센터에서 지금까지 6만 8천여 개의 다회용기를 세척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1.4톤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우도 내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카페와 음료 매장 29곳을 자원순환 우수업소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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