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베트남 청소년 초청…부산서 ‘한글 축제’

입력 2024.12.17 (09:56) 수정 2024.12.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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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한글과 부산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잠재적 유학수요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나흘간 벡스코에서 일본과 베트남 청소년을 초청해 '부산 글로컬 한글축제'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일본 오사카와 베트남 하노이의 한국교육원에서 추천받은 학생 80여 명과 글로벌 청소년 봉사단 등 한국 학생 120여 명이 참여합니다.

참가 학생들은 '한글 골든벨'과 '윷놀이' 등 한글 체험과 함께 부산의 관광지를 돌아보는 시간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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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베트남 청소년 초청…부산서 ‘한글 축제’
    • 입력 2024-12-17 09:56:05
    • 수정2024-12-17 1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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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한글과 부산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잠재적 유학수요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나흘간 벡스코에서 일본과 베트남 청소년을 초청해 '부산 글로컬 한글축제'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일본 오사카와 베트남 하노이의 한국교육원에서 추천받은 학생 80여 명과 글로벌 청소년 봉사단 등 한국 학생 120여 명이 참여합니다.

참가 학생들은 '한글 골든벨'과 '윷놀이' 등 한글 체험과 함께 부산의 관광지를 돌아보는 시간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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