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고성·양양 건조경보…내일 밤부터 눈

입력 2024.12.17 (09:59) 수정 2024.12.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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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17일)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속초와 고성, 양양에는 건조경보가 강원 산지와 강릉, 동해, 삼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7일) 강원 동해안에 순간 최대풍속 15미터 산지에는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산불 등 화재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18일)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강원 남부 동해안과 산지에 3~10센티미터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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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건조경보…내일 밤부터 눈
    • 입력 2024-12-17 09:59:38
    • 수정2024-12-17 10:23:50
    930뉴스(강릉)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17일)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속초와 고성, 양양에는 건조경보가 강원 산지와 강릉, 동해, 삼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7일) 강원 동해안에 순간 최대풍속 15미터 산지에는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산불 등 화재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18일)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강원 남부 동해안과 산지에 3~10센티미터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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