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유소 기름값 9주째 ‘오름세’
입력 2024.12.17 (10:36)
수정 2024.12.17 (11: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북지역 주유소 기준으로 이번 주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 당 1,634원으로 지난주보다 4원 가량 올랐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1,482원으로 7원 가량 상승했습니다.
지난 10월 둘째 주 이후 9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석유공사 측은 미 연준 금리 인하 기대와 중동 정세 불안이 국제 유가를 자극하고 원-달러 환율 강세가 이어져, 다음 주에도 가격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1,482원으로 7원 가량 상승했습니다.
지난 10월 둘째 주 이후 9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석유공사 측은 미 연준 금리 인하 기대와 중동 정세 불안이 국제 유가를 자극하고 원-달러 환율 강세가 이어져, 다음 주에도 가격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주유소 기름값 9주째 ‘오름세’
-
- 입력 2024-12-17 10:36:36
- 수정2024-12-17 11:18:29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북지역 주유소 기준으로 이번 주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 당 1,634원으로 지난주보다 4원 가량 올랐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1,482원으로 7원 가량 상승했습니다.
지난 10월 둘째 주 이후 9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석유공사 측은 미 연준 금리 인하 기대와 중동 정세 불안이 국제 유가를 자극하고 원-달러 환율 강세가 이어져, 다음 주에도 가격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1,482원으로 7원 가량 상승했습니다.
지난 10월 둘째 주 이후 9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석유공사 측은 미 연준 금리 인하 기대와 중동 정세 불안이 국제 유가를 자극하고 원-달러 환율 강세가 이어져, 다음 주에도 가격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이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