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20일 개장…올해도 이용료 천 원

입력 2024.12.17 (11:26) 수정 2024.12.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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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스케이트장은 일요일부터 금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토요일·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문을 엽니다.

이용료는 올해도 변함없이 천 원으로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외국인 전용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스케이트장 옆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 '이스포츠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스케이트장을 찾는 시민 누구나 가상현실(VR)을 통해 야구와 테니스 등 버추얼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개장식은 20일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미디어 아이스쇼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개장 당일은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는 무료로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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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20일 개장…올해도 이용료 천 원
    • 입력 2024-12-17 11:26:27
    • 수정2024-12-17 11:27:16
    사회
서울시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스케이트장은 일요일부터 금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토요일·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문을 엽니다.

이용료는 올해도 변함없이 천 원으로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외국인 전용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스케이트장 옆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 '이스포츠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스케이트장을 찾는 시민 누구나 가상현실(VR)을 통해 야구와 테니스 등 버추얼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개장식은 20일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미디어 아이스쇼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개장 당일은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는 무료로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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