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주말드라마 주연에 ‘엄지원·안재욱’…내년 2월 공개
입력 2024.12.17 (11:40)
수정 2024.12.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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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과 안재욱이 KBS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의 주인공으로 확정됐습니다.
KBS는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후속으로 작으로 내년 2월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를 방송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만드는 파란만장한 가족 드라마입니다.
연출은 ‘순정복서’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최상열 감독이, 극본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을 집필한 구현숙 작가가 맡았습니다.
배우 엄지원은 극 중 골드미스에서 미망인이 된 마광숙 역을, 안재욱은 까칠하고 도도한 호텔 사장 한동석 역을 맡았습니다.
제작진은 “각자 사연을 지닌 5형제가 마광숙을 중심으로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치는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라고 이번 드라마를 소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씨제스 스튜디오·제이블엔터테인먼트 제공]
KBS는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후속으로 작으로 내년 2월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를 방송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만드는 파란만장한 가족 드라마입니다.
연출은 ‘순정복서’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최상열 감독이, 극본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을 집필한 구현숙 작가가 맡았습니다.
배우 엄지원은 극 중 골드미스에서 미망인이 된 마광숙 역을, 안재욱은 까칠하고 도도한 호텔 사장 한동석 역을 맡았습니다.
제작진은 “각자 사연을 지닌 5형제가 마광숙을 중심으로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치는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라고 이번 드라마를 소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씨제스 스튜디오·제이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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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11:40:28
- 수정2024-12-17 11:41:22
배우 엄지원과 안재욱이 KBS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의 주인공으로 확정됐습니다.
KBS는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후속으로 작으로 내년 2월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를 방송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만드는 파란만장한 가족 드라마입니다.
연출은 ‘순정복서’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최상열 감독이, 극본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을 집필한 구현숙 작가가 맡았습니다.
배우 엄지원은 극 중 골드미스에서 미망인이 된 마광숙 역을, 안재욱은 까칠하고 도도한 호텔 사장 한동석 역을 맡았습니다.
제작진은 “각자 사연을 지닌 5형제가 마광숙을 중심으로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치는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라고 이번 드라마를 소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씨제스 스튜디오·제이블엔터테인먼트 제공]
KBS는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후속으로 작으로 내년 2월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를 방송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만드는 파란만장한 가족 드라마입니다.
연출은 ‘순정복서’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최상열 감독이, 극본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을 집필한 구현숙 작가가 맡았습니다.
배우 엄지원은 극 중 골드미스에서 미망인이 된 마광숙 역을, 안재욱은 까칠하고 도도한 호텔 사장 한동석 역을 맡았습니다.
제작진은 “각자 사연을 지닌 5형제가 마광숙을 중심으로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치는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라고 이번 드라마를 소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씨제스 스튜디오·제이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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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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