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21일 ‘동지 체험 행사’ 마련

입력 2024.12.17 (11:45) 수정 2024.12.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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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이 오는 21일 절기상 동지를 맞아 관련 세시 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합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21일 ‘우리 작은 설, 동지를 아세(亞歲)!’ 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무용 공연과 동지 팥죽 나누기, 내년 뱀띠해 달력 만들기 등이 본관에서 진행되고, 파주관에서는 ‘동지 팥죽 리스(wreath)’ 만들기 체험 행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는 한 해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민간에서는 동지를 기점으로 점차 낮이 길어지는 것을 두고 태양이 부활한다고 보며 ‘아세(亞歲)’나 ‘작은 설’로 불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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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17 11:45:54
    • 수정2024-12-17 11:46:29
    문화
국립민속박물관이 오는 21일 절기상 동지를 맞아 관련 세시 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합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21일 ‘우리 작은 설, 동지를 아세(亞歲)!’ 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무용 공연과 동지 팥죽 나누기, 내년 뱀띠해 달력 만들기 등이 본관에서 진행되고, 파주관에서는 ‘동지 팥죽 리스(wreath)’ 만들기 체험 행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는 한 해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민간에서는 동지를 기점으로 점차 낮이 길어지는 것을 두고 태양이 부활한다고 보며 ‘아세(亞歲)’나 ‘작은 설’로 불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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