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오름 보전”…제주도, 탐방객 출입 관리 강화
입력 2024.12.17 (12:31)
수정 2024.12.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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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화산섬의 독특한 자산인 '오름'을 보전하기 위해 탐방객 출입 관리를 강화합니다.
제주도는 오름 368개를 훼손 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누고 1·2등급에 대해선 탐방 유지, 3등급은 즉시 복구, 4·5등급은 탐방객 출입을 통제하는 '자연휴식년제'를 시행합니다.
특히, 탐방로 침식으로 나무뿌리가 땅 위로 드러나는 등 훼손 사례가 발견되면 즉각 복구 공사를 하거나 탐방을 통제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름 368개를 훼손 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누고 1·2등급에 대해선 탐방 유지, 3등급은 즉시 복구, 4·5등급은 탐방객 출입을 통제하는 '자연휴식년제'를 시행합니다.
특히, 탐방로 침식으로 나무뿌리가 땅 위로 드러나는 등 훼손 사례가 발견되면 즉각 복구 공사를 하거나 탐방을 통제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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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오름 보전”…제주도, 탐방객 출입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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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12:31:24
- 수정2024-12-20 14:58:37
제주도가 화산섬의 독특한 자산인 '오름'을 보전하기 위해 탐방객 출입 관리를 강화합니다.
제주도는 오름 368개를 훼손 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누고 1·2등급에 대해선 탐방 유지, 3등급은 즉시 복구, 4·5등급은 탐방객 출입을 통제하는 '자연휴식년제'를 시행합니다.
특히, 탐방로 침식으로 나무뿌리가 땅 위로 드러나는 등 훼손 사례가 발견되면 즉각 복구 공사를 하거나 탐방을 통제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름 368개를 훼손 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누고 1·2등급에 대해선 탐방 유지, 3등급은 즉시 복구, 4·5등급은 탐방객 출입을 통제하는 '자연휴식년제'를 시행합니다.
특히, 탐방로 침식으로 나무뿌리가 땅 위로 드러나는 등 훼손 사례가 발견되면 즉각 복구 공사를 하거나 탐방을 통제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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