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수 총장 구속…대통령 측 내란 혐의 부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구속되면서 검찰이 계엄군 지휘부 5명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수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하는 가운데 변호인단을 꾸리고 있는 윤 대통령 측은 내란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대통령실 거듭 압수수색…출석요구서는 반송
공조수사본부가 대통령실 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다시 나섰지만 결국, 불발됐습니다. 등기우편으로 보낸 윤 대통령에 대한 출석요구서가 반송되면서 윤 대통령의 내일 출석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 “탄핵 전 안 돼”…야 “고의적 지연 전략”
국회 추천 몫의 헌법재판관 3명 임명을 놓고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이 탄핵 심판 결정 전까지 임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구하기 위한 고의적인 지연 전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내일 가장 춥다…서울 체감온도 -10℃
내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내륙 곳곳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겠고, 바람까지 강해 내일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로 예상됐습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구속되면서 검찰이 계엄군 지휘부 5명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수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하는 가운데 변호인단을 꾸리고 있는 윤 대통령 측은 내란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대통령실 거듭 압수수색…출석요구서는 반송
공조수사본부가 대통령실 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다시 나섰지만 결국, 불발됐습니다. 등기우편으로 보낸 윤 대통령에 대한 출석요구서가 반송되면서 윤 대통령의 내일 출석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 “탄핵 전 안 돼”…야 “고의적 지연 전략”
국회 추천 몫의 헌법재판관 3명 임명을 놓고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이 탄핵 심판 결정 전까지 임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구하기 위한 고의적인 지연 전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내일 가장 춥다…서울 체감온도 -10℃
내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내륙 곳곳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겠고, 바람까지 강해 내일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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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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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19:00:02
- 수정2024-12-17 19:05:05

박안수 총장 구속…대통령 측 내란 혐의 부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구속되면서 검찰이 계엄군 지휘부 5명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수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하는 가운데 변호인단을 꾸리고 있는 윤 대통령 측은 내란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대통령실 거듭 압수수색…출석요구서는 반송
공조수사본부가 대통령실 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다시 나섰지만 결국, 불발됐습니다. 등기우편으로 보낸 윤 대통령에 대한 출석요구서가 반송되면서 윤 대통령의 내일 출석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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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내륙 곳곳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겠고, 바람까지 강해 내일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로 예상됐습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구속되면서 검찰이 계엄군 지휘부 5명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수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하는 가운데 변호인단을 꾸리고 있는 윤 대통령 측은 내란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대통령실 거듭 압수수색…출석요구서는 반송
공조수사본부가 대통령실 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다시 나섰지만 결국, 불발됐습니다. 등기우편으로 보낸 윤 대통령에 대한 출석요구서가 반송되면서 윤 대통령의 내일 출석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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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추천 몫의 헌법재판관 3명 임명을 놓고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이 탄핵 심판 결정 전까지 임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구하기 위한 고의적인 지연 전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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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내륙 곳곳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겠고, 바람까지 강해 내일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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