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의대증원 효력 정지 촉구”
입력 2024.12.17 (19:54)
수정 2024.12.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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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사회는 오늘(17일) 성명을 내고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 의대 증원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의사회는 의대 증원을 '대학 구조개혁'으로 볼 수 없다며, 법이 보장하는 입시의 안정성과 공정성, 의대생들의 학습권이 훼손된 만큼 법원의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 전공의들도 비대위 명의로 성명서를 내고 졸속으로 추진된 의대 증원을 비판하며,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의사회는 의대 증원을 '대학 구조개혁'으로 볼 수 없다며, 법이 보장하는 입시의 안정성과 공정성, 의대생들의 학습권이 훼손된 만큼 법원의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 전공의들도 비대위 명의로 성명서를 내고 졸속으로 추진된 의대 증원을 비판하며,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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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의대증원 효력 정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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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19:54:34
- 수정2024-12-17 20:34:37
대구시의사회는 오늘(17일) 성명을 내고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 의대 증원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의사회는 의대 증원을 '대학 구조개혁'으로 볼 수 없다며, 법이 보장하는 입시의 안정성과 공정성, 의대생들의 학습권이 훼손된 만큼 법원의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 전공의들도 비대위 명의로 성명서를 내고 졸속으로 추진된 의대 증원을 비판하며,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의사회는 의대 증원을 '대학 구조개혁'으로 볼 수 없다며, 법이 보장하는 입시의 안정성과 공정성, 의대생들의 학습권이 훼손된 만큼 법원의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 전공의들도 비대위 명의로 성명서를 내고 졸속으로 추진된 의대 증원을 비판하며,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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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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