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음성·진천 통합 주민투표 6,159명 서명…기준 2배↑” 외

입력 2024.12.17 (20:07) 수정 2024.12.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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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 통합추진위원회가 어제, 두 지역 통합을 위한 주민 투표 요구 서명부를 각 자치단체에 제출했습니다.

추진위는 지난 10월 2일부터 두 달여 동안 진행된 주민 서명에 6,159명이 참여하면서 주민 투표 기준을 2배가량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진천 통합 주민 투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행정안전부의 내부 검토 등을 거쳐야 하고, 두 지역 유권자의 4분의 1 이상 투표해 이 가운데 과반이 찬성하면 통합이 확정됩니다.

청주시, 옥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첫 삽

청주시가 오늘, 옥산면에서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기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이전 건립에 나섰습니다.

새 도매시장은 총사업비 1,81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만 5천여㎡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988년 봉명동 일대 개장한 기존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혁신 지구로 선정돼 주거와 복지, 행정 기능이 집적된 거점으로 복합 개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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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음성·진천 통합 주민투표 6,159명 서명…기준 2배↑” 외
    • 입력 2024-12-17 20:07:48
    • 수정2024-12-17 20:22:00
    뉴스7(청주)
음성·진천 통합추진위원회가 어제, 두 지역 통합을 위한 주민 투표 요구 서명부를 각 자치단체에 제출했습니다.

추진위는 지난 10월 2일부터 두 달여 동안 진행된 주민 서명에 6,159명이 참여하면서 주민 투표 기준을 2배가량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진천 통합 주민 투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행정안전부의 내부 검토 등을 거쳐야 하고, 두 지역 유권자의 4분의 1 이상 투표해 이 가운데 과반이 찬성하면 통합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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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봉명동 일대 개장한 기존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혁신 지구로 선정돼 주거와 복지, 행정 기능이 집적된 거점으로 복합 개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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