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청주교구 “민주주의 회복·안정되길”
입력 2024.12.17 (21:37)
수정 2024.12.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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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청주교구는 어제 청주시 사천동 성당에서 시국 미사를 열고, "국민 생활이 하루빨리 안정되고, 민주주의가 회복되길 기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충북에서 시국 미사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으로, 70여 명의 천주교 사제와 5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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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청주교구 “민주주의 회복·안정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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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21:37:07
- 수정2024-12-17 21:45:15
천주교 청주교구는 어제 청주시 사천동 성당에서 시국 미사를 열고, "국민 생활이 하루빨리 안정되고, 민주주의가 회복되길 기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충북에서 시국 미사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으로, 70여 명의 천주교 사제와 5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충북에서 시국 미사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으로, 70여 명의 천주교 사제와 5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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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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