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국회 대표해 광주에 감사”
입력 2024.12.17 (21:41)
수정 2024.12.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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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를 대표해 광주에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17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오월단체 관계자 등을 만난 자리에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했을 때 80년 광주를 짓밟던 계엄군이 연상됐고, 광주의 피‧눈물이 생각나 비상계엄을 풀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국회가 제대로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문제도 잊지 않고 국회에서 꼭 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17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오월단체 관계자 등을 만난 자리에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했을 때 80년 광주를 짓밟던 계엄군이 연상됐고, 광주의 피‧눈물이 생각나 비상계엄을 풀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국회가 제대로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문제도 잊지 않고 국회에서 꼭 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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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의장 “국회 대표해 광주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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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21:41:47
- 수정2024-12-17 22:11:27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를 대표해 광주에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17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오월단체 관계자 등을 만난 자리에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했을 때 80년 광주를 짓밟던 계엄군이 연상됐고, 광주의 피‧눈물이 생각나 비상계엄을 풀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국회가 제대로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문제도 잊지 않고 국회에서 꼭 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17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오월단체 관계자 등을 만난 자리에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했을 때 80년 광주를 짓밟던 계엄군이 연상됐고, 광주의 피‧눈물이 생각나 비상계엄을 풀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국회가 제대로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문제도 잊지 않고 국회에서 꼭 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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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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