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사 “정치적 혼란 속 민생안정 시급”

오늘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등 시도지사들은 정치적 혼란으로 불안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하고, 시도 간 공조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국회와 정부에 추가 경정예산의 조속한 편성과 재정의 신속 집행, 그리고 강력한 경제회복 정책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