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면허 대여 의혹’ 하동한국병원 수사 요청
입력 2024.12.17 (21:56)
수정 2024.12.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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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하동한국병원이 의료인 면허를 불법으로 대여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하동군은 하동한국병원이 지난 10월, 의료인 45명을 채용하겠다며 이들의 면허증 사본을 제출해 병상을 30개에서 100개로 늘려줬지만, 채용 절차가 현재도 진행돼 병상을 늘리기 위한 불법 면허 대여가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하동한국병원 측은 불법 면허 대여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동군은 하동한국병원이 지난 10월, 의료인 45명을 채용하겠다며 이들의 면허증 사본을 제출해 병상을 30개에서 100개로 늘려줬지만, 채용 절차가 현재도 진행돼 병상을 늘리기 위한 불법 면허 대여가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하동한국병원 측은 불법 면허 대여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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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면허 대여 의혹’ 하동한국병원 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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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21:56:06
- 수정2024-12-17 22:04:11
하동군은 하동한국병원이 의료인 면허를 불법으로 대여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하동군은 하동한국병원이 지난 10월, 의료인 45명을 채용하겠다며 이들의 면허증 사본을 제출해 병상을 30개에서 100개로 늘려줬지만, 채용 절차가 현재도 진행돼 병상을 늘리기 위한 불법 면허 대여가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하동한국병원 측은 불법 면허 대여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동군은 하동한국병원이 지난 10월, 의료인 45명을 채용하겠다며 이들의 면허증 사본을 제출해 병상을 30개에서 100개로 늘려줬지만, 채용 절차가 현재도 진행돼 병상을 늘리기 위한 불법 면허 대여가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하동한국병원 측은 불법 면허 대여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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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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