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식중독’ 초등학교 유증상자 76명…급식 중단

입력 2024.12.17 (21:57) 수정 2024.12.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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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광주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유증상자가 7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 서구보건소는 어제(16일)까지 서구 금호동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유증상자가 76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구보건소는 지난주 해당 학교 학생 3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자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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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단 식중독’ 초등학교 유증상자 76명…급식 중단
    • 입력 2024-12-17 21:57:32
    • 수정2024-12-17 22:11:27
    뉴스9(광주)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광주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유증상자가 7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 서구보건소는 어제(16일)까지 서구 금호동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유증상자가 76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구보건소는 지난주 해당 학교 학생 3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자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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