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 “연내 타결 없으면 2차 파업”
입력 2024.12.17 (22:52)
수정 2024.12.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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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17일) 울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시도교육청과 교육부는 올해 안에 임금교섭 타결을 위한 교섭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다.
연대회의는 "이번 주 교육당국의 전향적인 제시안이 없다면 새 학기 2차 파업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방학 중 비근무자의 저임금 대책마련과 물가폭등으로 삭감된 실질임금 회복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대회의는 "이번 주 교육당국의 전향적인 제시안이 없다면 새 학기 2차 파업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방학 중 비근무자의 저임금 대책마련과 물가폭등으로 삭감된 실질임금 회복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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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비노조 “연내 타결 없으면 2차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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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22:52:17
- 수정2024-12-17 22:56:15
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17일) 울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시도교육청과 교육부는 올해 안에 임금교섭 타결을 위한 교섭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다.
연대회의는 "이번 주 교육당국의 전향적인 제시안이 없다면 새 학기 2차 파업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방학 중 비근무자의 저임금 대책마련과 물가폭등으로 삭감된 실질임금 회복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대회의는 "이번 주 교육당국의 전향적인 제시안이 없다면 새 학기 2차 파업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방학 중 비근무자의 저임금 대책마련과 물가폭등으로 삭감된 실질임금 회복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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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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