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일본 수출 ‘법기도자기’ 전시회
입력 2024.12.18 (07:51)
수정 2024.12.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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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여 년 전 경남 양산 법기리 가마터에서 일본으로 수출됐던 법기도자기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내년 1월 7일까지 양산시립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본의 박물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법기도자기 원본 10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또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사기장 후손들의 작품과 신한균, 장성철 등 국내 유명 사기장의 작품 등 30점도 함께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본의 박물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법기도자기 원본 10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또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사기장 후손들의 작품과 신한균, 장성철 등 국내 유명 사기장의 작품 등 30점도 함께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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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일본 수출 ‘법기도자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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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07:51:59
- 수정2024-12-18 08:37:00
410여 년 전 경남 양산 법기리 가마터에서 일본으로 수출됐던 법기도자기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내년 1월 7일까지 양산시립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본의 박물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법기도자기 원본 10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또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사기장 후손들의 작품과 신한균, 장성철 등 국내 유명 사기장의 작품 등 30점도 함께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본의 박물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법기도자기 원본 10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또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사기장 후손들의 작품과 신한균, 장성철 등 국내 유명 사기장의 작품 등 30점도 함께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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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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