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월화거리 야시장 방문객 ‘MZ세대’가 많아

입력 2024.12.18 (10:03) 수정 2024.12.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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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지난 8월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 방문객 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방문객의 57.8%가 20~30대, 이른바 'MZ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강릉 시민이 방문객 31.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4.1%, 서울이 20.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설문조사에 참여한 방문객의 84%가 야시장에 만족하는 편이었지만, 비싼 가격과 메뉴 다양성, 취식 공간 부족 등은 불만족 사유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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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 방문객 ‘MZ세대’가 많아
    • 입력 2024-12-18 10:03:34
    • 수정2024-12-18 1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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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지난 8월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 방문객 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방문객의 57.8%가 20~30대, 이른바 'MZ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강릉 시민이 방문객 31.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4.1%, 서울이 20.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설문조사에 참여한 방문객의 84%가 야시장에 만족하는 편이었지만, 비싼 가격과 메뉴 다양성, 취식 공간 부족 등은 불만족 사유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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