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현장학습 가던 버스 불…20여명 대피 [지금뉴스]
입력 2024.12.18 (11:50)
수정 2024.12.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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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갓길에 멈춘 버스에서 시커먼 매연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18일) 오전 8시 10분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용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버스를 타고 체험학습을 가던 강원도 내 고등학생과 교사 등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오른쪽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새롬입니다.
갓길에 멈춘 버스에서 시커먼 매연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18일) 오전 8시 10분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용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버스를 타고 체험학습을 가던 강원도 내 고등학생과 교사 등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오른쪽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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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로 현장학습 가던 버스 불…20여명 대피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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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11:50:43
- 수정2024-12-18 17:19:20
하늘 위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갓길에 멈춘 버스에서 시커먼 매연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18일) 오전 8시 10분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용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버스를 타고 체험학습을 가던 강원도 내 고등학생과 교사 등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오른쪽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새롬입니다.
갓길에 멈춘 버스에서 시커먼 매연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18일) 오전 8시 10분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용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버스를 타고 체험학습을 가던 강원도 내 고등학생과 교사 등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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