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한파 속에 서해안·동해안·제주 눈 최대 10cm

입력 2024.12.18 (12:57) 수정 2024.12.18 (13: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1도에 그치겠고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영하 6도까지 내려가 춥겠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현재 호남 서해안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동해안과 제주도 산지에 최대 10cm, 호남에 1~5cm입니다.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 지역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2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한파 속에 서해안·동해안·제주 눈 최대 10cm
    • 입력 2024-12-18 12:57:35
    • 수정2024-12-18 13:10:00
    뉴스 12
오늘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1도에 그치겠고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영하 6도까지 내려가 춥겠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현재 호남 서해안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동해안과 제주도 산지에 최대 10cm, 호남에 1~5cm입니다.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 지역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2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