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청년 위한 ‘인천시 청년미래센터’ 개소
입력 2024.12.18 (16:26)
수정 2024.12.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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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과 가족 돌봄 등 다양한 이유로 외부와 단절된 채 은둔 생활을 하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전문기관이 인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18일) 미추홀구 도화동 아이티센터 10층에 ‘청년미래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청년미래센터는 북카페와 상담실, 휴식공간,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13∼34세 가족돌봄 청년과 19∼39세 고립·은둔 청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족돌봄 청년에게는 연간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하고 의료·돌봄서비스 연계, 진로상담,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합니다.
또, 고립·은둔 청년에게는 진단, 일상 회복, 관계망 형성, 공동 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가족 돌봄과 외로움에 지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오늘(18일) 미추홀구 도화동 아이티센터 10층에 ‘청년미래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청년미래센터는 북카페와 상담실, 휴식공간,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13∼34세 가족돌봄 청년과 19∼39세 고립·은둔 청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족돌봄 청년에게는 연간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하고 의료·돌봄서비스 연계, 진로상담,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합니다.
또, 고립·은둔 청년에게는 진단, 일상 회복, 관계망 형성, 공동 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가족 돌봄과 외로움에 지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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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립·은둔 청년 위한 ‘인천시 청년미래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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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16:26:12
- 수정2024-12-18 16:26:56
실직과 가족 돌봄 등 다양한 이유로 외부와 단절된 채 은둔 생활을 하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전문기관이 인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18일) 미추홀구 도화동 아이티센터 10층에 ‘청년미래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청년미래센터는 북카페와 상담실, 휴식공간,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13∼34세 가족돌봄 청년과 19∼39세 고립·은둔 청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족돌봄 청년에게는 연간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하고 의료·돌봄서비스 연계, 진로상담,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합니다.
또, 고립·은둔 청년에게는 진단, 일상 회복, 관계망 형성, 공동 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가족 돌봄과 외로움에 지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오늘(18일) 미추홀구 도화동 아이티센터 10층에 ‘청년미래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청년미래센터는 북카페와 상담실, 휴식공간,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13∼34세 가족돌봄 청년과 19∼39세 고립·은둔 청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족돌봄 청년에게는 연간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하고 의료·돌봄서비스 연계, 진로상담,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합니다.
또, 고립·은둔 청년에게는 진단, 일상 회복, 관계망 형성, 공동 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가족 돌봄과 외로움에 지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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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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