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이어져
입력 2024.12.18 (20:50)
수정 2024.12.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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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을 촉구하는 집회가 연일 이어졌습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오늘(1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입구에서 ‘윤석열 파면 촛불 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탄핵 찬성 집회’의 상징으로 떠오른 응원봉과 ‘내란수괴 윤석열, 헌재는 즉각 파면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4천여 명, 경찰 비공식 추산 500명이 참가했습니다.
앞서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오늘(1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입구에서 ‘윤석열 파면 촛불 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탄핵 찬성 집회’의 상징으로 떠오른 응원봉과 ‘내란수괴 윤석열, 헌재는 즉각 파면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4천여 명, 경찰 비공식 추산 500명이 참가했습니다.
앞서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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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서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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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20:50:27
- 수정2024-12-18 20:51:32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을 촉구하는 집회가 연일 이어졌습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오늘(1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입구에서 ‘윤석열 파면 촛불 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탄핵 찬성 집회’의 상징으로 떠오른 응원봉과 ‘내란수괴 윤석열, 헌재는 즉각 파면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4천여 명, 경찰 비공식 추산 500명이 참가했습니다.
앞서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오늘(1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입구에서 ‘윤석열 파면 촛불 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탄핵 찬성 집회’의 상징으로 떠오른 응원봉과 ‘내란수괴 윤석열, 헌재는 즉각 파면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4천여 명, 경찰 비공식 추산 500명이 참가했습니다.
앞서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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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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