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고액 체납자 476명·법인 223개
입력 2024.12.18 (21:53)
수정 2024.12.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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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국세를 2억 원 이상 1년 넘게 안 내고 버티는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대구와 경북의 경우는 476명의 개인과 223개 법인이 포함됐습니다.
대구에선 개인 체납자 213명이 930여억 원을, 96개 법인이 470여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또 경북에선 개인 263명과 127개 법인이 각각 천백여억 원과 470여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대구에선 개인 체납자 213명이 930여억 원을, 96개 법인이 470여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또 경북에선 개인 263명과 127개 법인이 각각 천백여억 원과 470여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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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고액 체납자 476명·법인 2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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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21:53:12
- 수정2024-12-18 22:03:15
국세청이 국세를 2억 원 이상 1년 넘게 안 내고 버티는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대구와 경북의 경우는 476명의 개인과 223개 법인이 포함됐습니다.
대구에선 개인 체납자 213명이 930여억 원을, 96개 법인이 470여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또 경북에선 개인 263명과 127개 법인이 각각 천백여억 원과 470여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대구에선 개인 체납자 213명이 930여억 원을, 96개 법인이 470여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또 경북에선 개인 263명과 127개 법인이 각각 천백여억 원과 470여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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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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