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육아휴직 5년 만에 감소…저출생 영향
입력 2024.12.19 (08:02)
수정 2024.12.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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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육아휴직 신청자가 저출생에 따른 영유아 감소 영향으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줄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에서 8살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둔 육아휴직 부모는 만 6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5.7% 줄었습니다.
휴직자 중 여성 비중은 73.2%로 남성보다 46.4%p 많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경남 출생아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30.7%로 전국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에서 8살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둔 육아휴직 부모는 만 6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5.7% 줄었습니다.
휴직자 중 여성 비중은 73.2%로 남성보다 46.4%p 많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경남 출생아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30.7%로 전국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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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육아휴직 5년 만에 감소…저출생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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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9 08:02:06
- 수정2024-12-19 08:46:23
경남의 육아휴직 신청자가 저출생에 따른 영유아 감소 영향으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줄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에서 8살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둔 육아휴직 부모는 만 6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5.7% 줄었습니다.
휴직자 중 여성 비중은 73.2%로 남성보다 46.4%p 많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경남 출생아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30.7%로 전국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에서 8살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둔 육아휴직 부모는 만 6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5.7% 줄었습니다.
휴직자 중 여성 비중은 73.2%로 남성보다 46.4%p 많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경남 출생아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30.7%로 전국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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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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