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내부 전시콘텐츠 대시민 설명회 개최
입력 2024.12.19 (08:30)
수정 2024.12.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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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로 복원 작업이 진행 중인 옛 전남도청 내부 전시콘텐츠가 공개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은 도청 본관과 회의실 등에 들어갈 항쟁 기록 영상을 포함한 전시 콘텐츠를 소개했습니다.
또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 배경인 상무관에 소설 일부 내용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현재 시설 복원 공사 공정률은 39%로 전시콘텐츠 설계와 리허설이 끝나면 오는 2026년 1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은 도청 본관과 회의실 등에 들어갈 항쟁 기록 영상을 포함한 전시 콘텐츠를 소개했습니다.
또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 배경인 상무관에 소설 일부 내용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현재 시설 복원 공사 공정률은 39%로 전시콘텐츠 설계와 리허설이 끝나면 오는 2026년 1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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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전남도청 내부 전시콘텐츠 대시민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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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9 08:30:35
- 수정2024-12-19 09:01:49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로 복원 작업이 진행 중인 옛 전남도청 내부 전시콘텐츠가 공개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은 도청 본관과 회의실 등에 들어갈 항쟁 기록 영상을 포함한 전시 콘텐츠를 소개했습니다.
또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 배경인 상무관에 소설 일부 내용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현재 시설 복원 공사 공정률은 39%로 전시콘텐츠 설계와 리허설이 끝나면 오는 2026년 1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은 도청 본관과 회의실 등에 들어갈 항쟁 기록 영상을 포함한 전시 콘텐츠를 소개했습니다.
또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 배경인 상무관에 소설 일부 내용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현재 시설 복원 공사 공정률은 39%로 전시콘텐츠 설계와 리허설이 끝나면 오는 2026년 1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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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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