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 고리 4호기 재가동 허용
입력 2024.12.19 (09:56)
수정 2024.12.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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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10월부터 정기 검사를 한 부산 고리원전 4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 검사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면서 중성자수가 평형을 이루는, 이른바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 상승 시험 등 후속 검사를 통해 고리원전 4호기의 안전성을 계속 확인할 계획입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 검사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면서 중성자수가 평형을 이루는, 이른바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 상승 시험 등 후속 검사를 통해 고리원전 4호기의 안전성을 계속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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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안전위, 고리 4호기 재가동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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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9 09:56:58
- 수정2024-12-19 11:03:49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10월부터 정기 검사를 한 부산 고리원전 4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 검사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면서 중성자수가 평형을 이루는, 이른바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 상승 시험 등 후속 검사를 통해 고리원전 4호기의 안전성을 계속 확인할 계획입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 검사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면서 중성자수가 평형을 이루는, 이른바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 상승 시험 등 후속 검사를 통해 고리원전 4호기의 안전성을 계속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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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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