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지하연구시설 유치
입력 2024.12.19 (10:02)
수정 2024.12.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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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지하연구시설을 유치했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어제(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 선정 평가위원회 회의를 열어, 태백시를 건설 예정 부지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 철암동 일대에 2032년까지 사업비 5,138억 원 투입돼 지하수 흐름과 땅속 환경,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건설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는 지하연구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어제(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 선정 평가위원회 회의를 열어, 태백시를 건설 예정 부지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 철암동 일대에 2032년까지 사업비 5,138억 원 투입돼 지하수 흐름과 땅속 환경,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건설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는 지하연구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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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지하연구시설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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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9 10:02:47
- 수정2024-12-19 10:37:48
태백시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지하연구시설을 유치했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어제(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 선정 평가위원회 회의를 열어, 태백시를 건설 예정 부지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 철암동 일대에 2032년까지 사업비 5,138억 원 투입돼 지하수 흐름과 땅속 환경,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건설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는 지하연구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어제(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 선정 평가위원회 회의를 열어, 태백시를 건설 예정 부지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 철암동 일대에 2032년까지 사업비 5,138억 원 투입돼 지하수 흐름과 땅속 환경,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건설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는 지하연구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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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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