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0번째 여성 우주 비행사 탄생
입력 2024.12.19 (12:43)
수정 2024.12.19 (12: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만든 우주 탐사기업 ‘블루 오리진’이 최근 9번째 우주 관광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비행에선 100번째 여성 우주 비행사가 탄생했습니다.
[리포트]
하늘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호.
우주선 탑승객 6명 가운데 환하게 웃고 있는 이 여성은 엔지니어 겸 방송인인 에밀리 씨인데요.
미국 MIT 대학에서 항공 우주학을 전공한 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우주과학 강연을 하며 과학 방송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블루오리진의 우주비행에 선발되어 100번 째 여성 우주비행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에밀리 칼란드렐리/엔지니어 겸 방송인 : "저는 계속해서 '저게 우리의 지구야.' 라고 말했어요. 제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 느꼈던 감정과 똑같았어요. 처음 봤을 때 ' 저게 내 아기야.'라고 느꼈던 것처럼 말이죠."]
이제 에밀리 씨는 자신의 놀라운 경험담을 우주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꿈과 영감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만든 우주 탐사기업 ‘블루 오리진’이 최근 9번째 우주 관광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비행에선 100번째 여성 우주 비행사가 탄생했습니다.
[리포트]
하늘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호.
우주선 탑승객 6명 가운데 환하게 웃고 있는 이 여성은 엔지니어 겸 방송인인 에밀리 씨인데요.
미국 MIT 대학에서 항공 우주학을 전공한 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우주과학 강연을 하며 과학 방송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블루오리진의 우주비행에 선발되어 100번 째 여성 우주비행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에밀리 칼란드렐리/엔지니어 겸 방송인 : "저는 계속해서 '저게 우리의 지구야.' 라고 말했어요. 제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 느꼈던 감정과 똑같았어요. 처음 봤을 때 ' 저게 내 아기야.'라고 느꼈던 것처럼 말이죠."]
이제 에밀리 씨는 자신의 놀라운 경험담을 우주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꿈과 영감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100번째 여성 우주 비행사 탄생
-
- 입력 2024-12-19 12:43:29
- 수정2024-12-19 12:54:57
[앵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만든 우주 탐사기업 ‘블루 오리진’이 최근 9번째 우주 관광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비행에선 100번째 여성 우주 비행사가 탄생했습니다.
[리포트]
하늘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호.
우주선 탑승객 6명 가운데 환하게 웃고 있는 이 여성은 엔지니어 겸 방송인인 에밀리 씨인데요.
미국 MIT 대학에서 항공 우주학을 전공한 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우주과학 강연을 하며 과학 방송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블루오리진의 우주비행에 선발되어 100번 째 여성 우주비행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에밀리 칼란드렐리/엔지니어 겸 방송인 : "저는 계속해서 '저게 우리의 지구야.' 라고 말했어요. 제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 느꼈던 감정과 똑같았어요. 처음 봤을 때 ' 저게 내 아기야.'라고 느꼈던 것처럼 말이죠."]
이제 에밀리 씨는 자신의 놀라운 경험담을 우주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꿈과 영감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만든 우주 탐사기업 ‘블루 오리진’이 최근 9번째 우주 관광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비행에선 100번째 여성 우주 비행사가 탄생했습니다.
[리포트]
하늘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호.
우주선 탑승객 6명 가운데 환하게 웃고 있는 이 여성은 엔지니어 겸 방송인인 에밀리 씨인데요.
미국 MIT 대학에서 항공 우주학을 전공한 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우주과학 강연을 하며 과학 방송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블루오리진의 우주비행에 선발되어 100번 째 여성 우주비행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에밀리 칼란드렐리/엔지니어 겸 방송인 : "저는 계속해서 '저게 우리의 지구야.' 라고 말했어요. 제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 느꼈던 감정과 똑같았어요. 처음 봤을 때 ' 저게 내 아기야.'라고 느꼈던 것처럼 말이죠."]
이제 에밀리 씨는 자신의 놀라운 경험담을 우주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꿈과 영감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