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라이즈위원회’ 출범…지역사회·대학 동반성장 지원
입력 2024.12.19 (14:47)
수정 2024.12.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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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서 지역사회와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가 구축됐습니다.
인천시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 지원 권한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돕는 ‘라이즈위원회’가 인천에서 구성돼 첫 회의를 열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인천시 라이즈위원회’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대학 총장, 교육감, 경제·산업계 대표 등 모두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지역 교육계를 대표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돼 유 시장과 함께 기본계획 수립, 사업예산 배분, 선정평가 결과 심의·의결 등을 맡게 됐습니다.
‘인천시 라이즈위원회’는 조만간 교육부에 인천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들을 담은 기본계획을 제출하고, 내년 2월 사업 수행 대학을 공모한 뒤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라이즈 사업은 대학에 대한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인천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글로벌 인프라와 15개 산업단지를 보유한 인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는 선도 사례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 지원 권한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돕는 ‘라이즈위원회’가 인천에서 구성돼 첫 회의를 열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인천시 라이즈위원회’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대학 총장, 교육감, 경제·산업계 대표 등 모두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지역 교육계를 대표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돼 유 시장과 함께 기본계획 수립, 사업예산 배분, 선정평가 결과 심의·의결 등을 맡게 됐습니다.
‘인천시 라이즈위원회’는 조만간 교육부에 인천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들을 담은 기본계획을 제출하고, 내년 2월 사업 수행 대학을 공모한 뒤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라이즈 사업은 대학에 대한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인천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글로벌 인프라와 15개 산업단지를 보유한 인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는 선도 사례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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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라이즈위원회’ 출범…지역사회·대학 동반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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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19 14:48:35
인천 지역에서 지역사회와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가 구축됐습니다.
인천시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 지원 권한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돕는 ‘라이즈위원회’가 인천에서 구성돼 첫 회의를 열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인천시 라이즈위원회’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대학 총장, 교육감, 경제·산업계 대표 등 모두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지역 교육계를 대표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돼 유 시장과 함께 기본계획 수립, 사업예산 배분, 선정평가 결과 심의·의결 등을 맡게 됐습니다.
‘인천시 라이즈위원회’는 조만간 교육부에 인천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들을 담은 기본계획을 제출하고, 내년 2월 사업 수행 대학을 공모한 뒤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라이즈 사업은 대학에 대한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인천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글로벌 인프라와 15개 산업단지를 보유한 인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는 선도 사례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 지원 권한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돕는 ‘라이즈위원회’가 인천에서 구성돼 첫 회의를 열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인천시 라이즈위원회’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대학 총장, 교육감, 경제·산업계 대표 등 모두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지역 교육계를 대표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돼 유 시장과 함께 기본계획 수립, 사업예산 배분, 선정평가 결과 심의·의결 등을 맡게 됐습니다.
‘인천시 라이즈위원회’는 조만간 교육부에 인천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들을 담은 기본계획을 제출하고, 내년 2월 사업 수행 대학을 공모한 뒤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라이즈 사업은 대학에 대한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인천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글로벌 인프라와 15개 산업단지를 보유한 인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는 선도 사례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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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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