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대선 욕심 버리고 대구시장 사퇴해야”
입력 2024.12.19 (19:59)
수정 2024.12.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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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여연대가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대선에 대한 노욕을 보이지 말고 대구시장도 조기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최근 홍 시장이 한 매체 인터뷰에서 "국민 대부분이 내가 다시 대선에 나갈 것을 알고 있다"고 한 건 시대적 요구와 민심을 외면한 오만함과 자기애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장으로 '내려온' 이유가 "정권이 잘할 것 같지 않으니 여기서 준비한 뒤 4년 후에 올라가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면서 이는 대구시장으로 일할 생각이 없음을 자인한 것이라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최근 홍 시장이 한 매체 인터뷰에서 "국민 대부분이 내가 다시 대선에 나갈 것을 알고 있다"고 한 건 시대적 요구와 민심을 외면한 오만함과 자기애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장으로 '내려온' 이유가 "정권이 잘할 것 같지 않으니 여기서 준비한 뒤 4년 후에 올라가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면서 이는 대구시장으로 일할 생각이 없음을 자인한 것이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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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 대선 욕심 버리고 대구시장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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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9 19:59:34
- 수정2024-12-19 20:06:20
대구참여연대가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대선에 대한 노욕을 보이지 말고 대구시장도 조기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최근 홍 시장이 한 매체 인터뷰에서 "국민 대부분이 내가 다시 대선에 나갈 것을 알고 있다"고 한 건 시대적 요구와 민심을 외면한 오만함과 자기애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장으로 '내려온' 이유가 "정권이 잘할 것 같지 않으니 여기서 준비한 뒤 4년 후에 올라가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면서 이는 대구시장으로 일할 생각이 없음을 자인한 것이라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최근 홍 시장이 한 매체 인터뷰에서 "국민 대부분이 내가 다시 대선에 나갈 것을 알고 있다"고 한 건 시대적 요구와 민심을 외면한 오만함과 자기애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장으로 '내려온' 이유가 "정권이 잘할 것 같지 않으니 여기서 준비한 뒤 4년 후에 올라가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면서 이는 대구시장으로 일할 생각이 없음을 자인한 것이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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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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