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회, 배태숙 의장 제명
입력 2024.12.19 (20:01)
수정 2024.12.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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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중구청과 불법 수의계약 정황이 추가로 드러난 배태숙 의장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배태숙 의장은 의원직이 박탈돼 직무가 정지됐고, 중구의회는 당분간 김효린 부의장의 의장 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앞서 대구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배 의장이 중구청 등과 51건, 2천9백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었다는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자 의원직 제명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배태숙 의장은 의원직이 박탈돼 직무가 정지됐고, 중구의회는 당분간 김효린 부의장의 의장 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앞서 대구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배 의장이 중구청 등과 51건, 2천9백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었다는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자 의원직 제명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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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의회, 배태숙 의장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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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9 20:01:23
- 수정2024-12-19 20:07:16
대구 중구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중구청과 불법 수의계약 정황이 추가로 드러난 배태숙 의장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배태숙 의장은 의원직이 박탈돼 직무가 정지됐고, 중구의회는 당분간 김효린 부의장의 의장 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앞서 대구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배 의장이 중구청 등과 51건, 2천9백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었다는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자 의원직 제명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배태숙 의장은 의원직이 박탈돼 직무가 정지됐고, 중구의회는 당분간 김효린 부의장의 의장 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앞서 대구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배 의장이 중구청 등과 51건, 2천9백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었다는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자 의원직 제명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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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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