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해외 오케스트라’ 잇단 내한…임윤찬 협업도

입력 2024.12.20 (06:59) 수정 2024.12.2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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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 해 '베를린 필하모닉'과 같은 해외 정상급 교향악단들이 잇따라 한국을 찾습니다.

함께 호흡을 맞출 한국 연주자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클래식 공연 기획사 '빈체로'가 2025년 공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내년 6월에는 젊은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가 이끄는 '파리 오케스트라'가 9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씨가 확정돼 팬들의 기대가 상당히 큰데요.

임윤찬 씨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에도 함께 오를 예정입니다.

지휘자로 데뷔한 피아니스트 '김선욱'씨는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국내외 투어에 나섭니다.

특히 11월에 있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에선 김선욱 씨가 협연뿐 아니라 지휘도 맡는다는데요.

이밖에 10월에는 '독일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씨가 협연할 '런던 필하모닉'의 공연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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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0 06:59:38
    • 수정2024-12-20 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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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 해 '베를린 필하모닉'과 같은 해외 정상급 교향악단들이 잇따라 한국을 찾습니다.

함께 호흡을 맞출 한국 연주자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클래식 공연 기획사 '빈체로'가 2025년 공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내년 6월에는 젊은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가 이끄는 '파리 오케스트라'가 9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씨가 확정돼 팬들의 기대가 상당히 큰데요.

임윤찬 씨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에도 함께 오를 예정입니다.

지휘자로 데뷔한 피아니스트 '김선욱'씨는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국내외 투어에 나섭니다.

특히 11월에 있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에선 김선욱 씨가 협연뿐 아니라 지휘도 맡는다는데요.

이밖에 10월에는 '독일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씨가 협연할 '런던 필하모닉'의 공연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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