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인당 평균 급여 4,960만 원…전국 1위
입력 2024.12.20 (07:45)
수정 2024.12.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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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울산지역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 2천 85만 명의 평균 급여는 4천 332만 원으로 2022년보다 2.8%인 119만 원 늘었습니다.
원천징수지별 평균 총급여액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울산이 4천 96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서울과 세종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군·구 단위에서는 울산 북구가 6천 458만 원으로 인천 동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 2천 85만 명의 평균 급여는 4천 332만 원으로 2022년보다 2.8%인 119만 원 늘었습니다.
원천징수지별 평균 총급여액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울산이 4천 96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서울과 세종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군·구 단위에서는 울산 북구가 6천 458만 원으로 인천 동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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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인당 평균 급여 4,960만 원…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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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07:45:54
- 수정2024-12-20 08:28:04
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울산지역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 2천 85만 명의 평균 급여는 4천 332만 원으로 2022년보다 2.8%인 119만 원 늘었습니다.
원천징수지별 평균 총급여액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울산이 4천 96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서울과 세종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군·구 단위에서는 울산 북구가 6천 458만 원으로 인천 동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 2천 85만 명의 평균 급여는 4천 332만 원으로 2022년보다 2.8%인 119만 원 늘었습니다.
원천징수지별 평균 총급여액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울산이 4천 96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서울과 세종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군·구 단위에서는 울산 북구가 6천 458만 원으로 인천 동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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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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