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지난달 주택매매가격 7개월 만에 하락…전셋값은 수도권 평균 웃돌아
입력 2024.12.20 (09:03)
수정 2024.12.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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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의 지난달 주택 매매가격이 7개월 만에 하락했지만, 전셋값은 4개월 연속 수도권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인천 지역의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이 -0.06%로, 지난 10월 0.08%에서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매매가격 하락은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구는 0.21%로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중구는 -0.14%, 남동구 -0.18%, 미추홀구 -0.3%, 계양구 -0.05%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달 전셋값 변동률은 0.25%로 10월의 0.58%와 비교해 상승 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수도권 평균인 0.19%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부평구가 0.54%, 서구 0.42%, 연수구는 0.22%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택 매매량은 지난 9월 3천301건에서 10월에 3천553건으로 7.6% 증가했습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구로 742건을 기록했고, 부평구 573건, 남동구 555건, 미추홀구 531건, 연수구 383건, 계양구 375건, 중구 201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전셋값이 상승 폭은 둔화했으나 교통 환경이 양호한 부평구, 서구, 연수구를 중심으로 여전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지난달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인천 지역의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이 -0.06%로, 지난 10월 0.08%에서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매매가격 하락은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구는 0.21%로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중구는 -0.14%, 남동구 -0.18%, 미추홀구 -0.3%, 계양구 -0.05%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달 전셋값 변동률은 0.25%로 10월의 0.58%와 비교해 상승 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수도권 평균인 0.19%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부평구가 0.54%, 서구 0.42%, 연수구는 0.22%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택 매매량은 지난 9월 3천301건에서 10월에 3천553건으로 7.6% 증가했습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구로 742건을 기록했고, 부평구 573건, 남동구 555건, 미추홀구 531건, 연수구 383건, 계양구 375건, 중구 201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전셋값이 상승 폭은 둔화했으나 교통 환경이 양호한 부평구, 서구, 연수구를 중심으로 여전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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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지역 지난달 주택매매가격 7개월 만에 하락…전셋값은 수도권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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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09:03:54
- 수정2024-12-20 09:05:50
인천 지역의 지난달 주택 매매가격이 7개월 만에 하락했지만, 전셋값은 4개월 연속 수도권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인천 지역의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이 -0.06%로, 지난 10월 0.08%에서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매매가격 하락은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구는 0.21%로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중구는 -0.14%, 남동구 -0.18%, 미추홀구 -0.3%, 계양구 -0.05%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달 전셋값 변동률은 0.25%로 10월의 0.58%와 비교해 상승 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수도권 평균인 0.19%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부평구가 0.54%, 서구 0.42%, 연수구는 0.22%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택 매매량은 지난 9월 3천301건에서 10월에 3천553건으로 7.6% 증가했습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구로 742건을 기록했고, 부평구 573건, 남동구 555건, 미추홀구 531건, 연수구 383건, 계양구 375건, 중구 201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전셋값이 상승 폭은 둔화했으나 교통 환경이 양호한 부평구, 서구, 연수구를 중심으로 여전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지난달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인천 지역의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이 -0.06%로, 지난 10월 0.08%에서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매매가격 하락은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구는 0.21%로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중구는 -0.14%, 남동구 -0.18%, 미추홀구 -0.3%, 계양구 -0.05%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달 전셋값 변동률은 0.25%로 10월의 0.58%와 비교해 상승 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수도권 평균인 0.19%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부평구가 0.54%, 서구 0.42%, 연수구는 0.22%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택 매매량은 지난 9월 3천301건에서 10월에 3천553건으로 7.6% 증가했습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구로 742건을 기록했고, 부평구 573건, 남동구 555건, 미추홀구 531건, 연수구 383건, 계양구 375건, 중구 201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전셋값이 상승 폭은 둔화했으나 교통 환경이 양호한 부평구, 서구, 연수구를 중심으로 여전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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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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