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남원시·전북대병원, 청렴도 ‘최하’

입력 2024.12.20 (09:57) 수정 2024.12.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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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의 공공기관 7백16곳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군산시와 남원시, 남원시의회, 전북대병원이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광역단체 가운데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은 3등급, 전북도의회는 4등급에 머물렀습니다.

기초단체로는 고창군이 유일하게 1등급이고, 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나란히 5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의 공공기관은 농촌진흥청과 국민연금공단이 2등급, 한국전기안전공사가 4등급, 전북대병원이 5등급입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8월부터 넉 달간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 부패 실태 등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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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남원시·전북대병원, 청렴도 ‘최하’
    • 입력 2024-12-20 09:57:42
    • 수정2024-12-20 1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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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의 공공기관 7백16곳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군산시와 남원시, 남원시의회, 전북대병원이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광역단체 가운데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은 3등급, 전북도의회는 4등급에 머물렀습니다.

기초단체로는 고창군이 유일하게 1등급이고, 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나란히 5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의 공공기관은 농촌진흥청과 국민연금공단이 2등급, 한국전기안전공사가 4등급, 전북대병원이 5등급입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8월부터 넉 달간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 부패 실태 등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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