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자 성폭행 혐의 초등 여교사 구속
입력 2024.12.20 (19:42)
수정 2024.12.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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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9일 초등학교 교사 A 씨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뒤 A 교사를 곧바로 직위 해제했으며 검찰의 처분 결과 통보서를 확인한 뒤 징계 의결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설동호 교육감은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사과와 함께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9일 초등학교 교사 A 씨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뒤 A 교사를 곧바로 직위 해제했으며 검찰의 처분 결과 통보서를 확인한 뒤 징계 의결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설동호 교육감은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사과와 함께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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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제자 성폭행 혐의 초등 여교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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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19:42:20
- 수정2024-12-20 19:52:57
대전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9일 초등학교 교사 A 씨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뒤 A 교사를 곧바로 직위 해제했으며 검찰의 처분 결과 통보서를 확인한 뒤 징계 의결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설동호 교육감은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사과와 함께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9일 초등학교 교사 A 씨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뒤 A 교사를 곧바로 직위 해제했으며 검찰의 처분 결과 통보서를 확인한 뒤 징계 의결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설동호 교육감은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사과와 함께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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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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