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24~29일 ‘매일매일 크리스마스’
입력 2024.12.20 (21:44)
수정 2024.12.2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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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미술관이 연말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실내를 성탄절 장식으로 꾸미고 전시회를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선물과 경품 증정 행사도 잇달아 마련합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미터 높이의 대형 트리가 은은하게 깜박이는 장식과 함께 미술관 중앙에 자리 잡았습니다.
대구미술관은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실내 공간을 작품 전시에 국한하지 않고 휴식과 안정을 주는 곳으로 꾸몄습니다.
[임수현/관람객 : "여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크게 설치돼 있는 걸 보니까 더 설레고 그리고 미술관에서 전시 뿐만 아니라 이벤트도 많이 한다고 하니까 더 기대되고 친구들이랑 한번 다시 와봐야 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면서 깜짝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는 전시 중인 '와엘 샤키' 전과 '권오봉 작가' 전을 무료로 보여줍니다.
이 두 전시회는 이미 7만 명 이상이 관람했을 정도로 인기를 끈 주목받는 행사입니다.
또 룰렛 게임으로 경품을 증정하며 관현악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클래식 음악 공연도 함께 마련합니다.
[문현주/대구미술관 홍보팀장 : "올 한 해는 유달리 어려웠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대구미술관에서 전시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공연,아름다운 선물과 함께 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구미술관은 또 이 기간 매일 선착순으로 77명에게 내년도 스케줄러도 선물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대구미술관이 연말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실내를 성탄절 장식으로 꾸미고 전시회를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선물과 경품 증정 행사도 잇달아 마련합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미터 높이의 대형 트리가 은은하게 깜박이는 장식과 함께 미술관 중앙에 자리 잡았습니다.
대구미술관은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실내 공간을 작품 전시에 국한하지 않고 휴식과 안정을 주는 곳으로 꾸몄습니다.
[임수현/관람객 : "여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크게 설치돼 있는 걸 보니까 더 설레고 그리고 미술관에서 전시 뿐만 아니라 이벤트도 많이 한다고 하니까 더 기대되고 친구들이랑 한번 다시 와봐야 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면서 깜짝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는 전시 중인 '와엘 샤키' 전과 '권오봉 작가' 전을 무료로 보여줍니다.
이 두 전시회는 이미 7만 명 이상이 관람했을 정도로 인기를 끈 주목받는 행사입니다.
또 룰렛 게임으로 경품을 증정하며 관현악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클래식 음악 공연도 함께 마련합니다.
[문현주/대구미술관 홍보팀장 : "올 한 해는 유달리 어려웠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대구미술관에서 전시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공연,아름다운 선물과 함께 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구미술관은 또 이 기간 매일 선착순으로 77명에게 내년도 스케줄러도 선물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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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미술관, 24~29일 ‘매일매일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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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20 22:14:55
[앵커]
대구미술관이 연말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실내를 성탄절 장식으로 꾸미고 전시회를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선물과 경품 증정 행사도 잇달아 마련합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미터 높이의 대형 트리가 은은하게 깜박이는 장식과 함께 미술관 중앙에 자리 잡았습니다.
대구미술관은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실내 공간을 작품 전시에 국한하지 않고 휴식과 안정을 주는 곳으로 꾸몄습니다.
[임수현/관람객 : "여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크게 설치돼 있는 걸 보니까 더 설레고 그리고 미술관에서 전시 뿐만 아니라 이벤트도 많이 한다고 하니까 더 기대되고 친구들이랑 한번 다시 와봐야 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면서 깜짝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는 전시 중인 '와엘 샤키' 전과 '권오봉 작가' 전을 무료로 보여줍니다.
이 두 전시회는 이미 7만 명 이상이 관람했을 정도로 인기를 끈 주목받는 행사입니다.
또 룰렛 게임으로 경품을 증정하며 관현악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클래식 음악 공연도 함께 마련합니다.
[문현주/대구미술관 홍보팀장 : "올 한 해는 유달리 어려웠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대구미술관에서 전시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공연,아름다운 선물과 함께 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구미술관은 또 이 기간 매일 선착순으로 77명에게 내년도 스케줄러도 선물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대구미술관이 연말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실내를 성탄절 장식으로 꾸미고 전시회를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선물과 경품 증정 행사도 잇달아 마련합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미터 높이의 대형 트리가 은은하게 깜박이는 장식과 함께 미술관 중앙에 자리 잡았습니다.
대구미술관은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실내 공간을 작품 전시에 국한하지 않고 휴식과 안정을 주는 곳으로 꾸몄습니다.
[임수현/관람객 : "여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크게 설치돼 있는 걸 보니까 더 설레고 그리고 미술관에서 전시 뿐만 아니라 이벤트도 많이 한다고 하니까 더 기대되고 친구들이랑 한번 다시 와봐야 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면서 깜짝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는 전시 중인 '와엘 샤키' 전과 '권오봉 작가' 전을 무료로 보여줍니다.
이 두 전시회는 이미 7만 명 이상이 관람했을 정도로 인기를 끈 주목받는 행사입니다.
또 룰렛 게임으로 경품을 증정하며 관현악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클래식 음악 공연도 함께 마련합니다.
[문현주/대구미술관 홍보팀장 : "올 한 해는 유달리 어려웠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대구미술관에서 전시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공연,아름다운 선물과 함께 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구미술관은 또 이 기간 매일 선착순으로 77명에게 내년도 스케줄러도 선물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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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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