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지역내총생산 64조 원…마이너스 성장
입력 2024.12.20 (21:47)
수정 2024.12.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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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 GRDP, 지역내총생산이 0.2퍼센트 역성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0일)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 잠정' 통계를 보면 전북은 지역내총생산이 64조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위를 기록했습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천628만 원으로 14위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실질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이 마이너스 0.2퍼센트로, 17개 시도 가운데 충북과 함께 역성장했으며, 제조업과 농림어업 부진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0일)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 잠정' 통계를 보면 전북은 지역내총생산이 64조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위를 기록했습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천628만 원으로 14위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실질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이 마이너스 0.2퍼센트로, 17개 시도 가운데 충북과 함께 역성장했으며, 제조업과 농림어업 부진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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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북 지역내총생산 64조 원…마이너스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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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21:47:10
- 수정2024-12-20 21:54:54

지난해 전북 GRDP, 지역내총생산이 0.2퍼센트 역성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0일)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 잠정' 통계를 보면 전북은 지역내총생산이 64조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위를 기록했습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천628만 원으로 14위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실질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이 마이너스 0.2퍼센트로, 17개 시도 가운데 충북과 함께 역성장했으며, 제조업과 농림어업 부진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0일)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 잠정' 통계를 보면 전북은 지역내총생산이 64조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위를 기록했습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천628만 원으로 14위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실질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이 마이너스 0.2퍼센트로, 17개 시도 가운데 충북과 함께 역성장했으며, 제조업과 농림어업 부진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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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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