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9(창원)

경상남도, ‘미서훈 독립운동가’ 12명 서훈 신청

입력 2024.12.20 (21:54) 수정 2024.12.20 (21:56)

“이주 노동자 절반, 욕설·폭언 경험”…이직 희망

김해시, 육아시간 대행 업무 공무원에게 수당 지급

경상남도가 경남 출신이나 경남에서 활동한 미서훈 독립운동가 12명을 발굴해 국가보훈부에 서훈 신청을 했습니다.

대상자는 일제 교육제도를 비판한 이화준 선생과 상해 임시정부에 독립군자금 조달 임무를 맡은 김봉길, 고광욱 선생 등입니다.

경상남도는 증빙 자료 부족 등으로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를 조사해 서훈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