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대설특보 확대…오늘 낮까지 최대 5cm 더 내려
입력 2024.12.21 (07:06)
수정 2024.12.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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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지역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특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강원도 춘천과 철원,원주 등 내륙과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준 기자! 지금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이곳 춘천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굵은 눈발이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면서 새벽 내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을 기해 강원도 춘천, 홍천, 철원, 화천,원주 등 강원 내륙과 산지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쌓인 눈의 양은 철원 김화가 6.4, 화천 상서 8.3, 횡성 3.7 춘천 2.3cm 등입니다.
현재는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cm 안팎의 강한 눈이 오는 곳도 있는데요.
눈은 오늘 낮까지 강원내륙과 산지에 1~5cm 가량 더 내릴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벽에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이 생길 우려가 높아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에는 살얼음이 얼거나 미끄러울 수 있어 감속 운전하는 등 안전 운전해야합니다.
한국도로공사와 강원도 등은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 저녁부터 폭설에 대비해 비상 1단계를 운영하면서 제설장비와 제설인력을 배치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영상편집:김수용
강원지역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특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강원도 춘천과 철원,원주 등 내륙과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준 기자! 지금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이곳 춘천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굵은 눈발이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면서 새벽 내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을 기해 강원도 춘천, 홍천, 철원, 화천,원주 등 강원 내륙과 산지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쌓인 눈의 양은 철원 김화가 6.4, 화천 상서 8.3, 횡성 3.7 춘천 2.3cm 등입니다.
현재는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cm 안팎의 강한 눈이 오는 곳도 있는데요.
눈은 오늘 낮까지 강원내륙과 산지에 1~5cm 가량 더 내릴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벽에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이 생길 우려가 높아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에는 살얼음이 얼거나 미끄러울 수 있어 감속 운전하는 등 안전 운전해야합니다.
한국도로공사와 강원도 등은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 저녁부터 폭설에 대비해 비상 1단계를 운영하면서 제설장비와 제설인력을 배치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영상편집:김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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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대설특보 확대…오늘 낮까지 최대 5cm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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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1 07:06:32
- 수정2024-12-21 07:57:12
[앵커]
강원지역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특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강원도 춘천과 철원,원주 등 내륙과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준 기자! 지금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이곳 춘천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굵은 눈발이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면서 새벽 내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을 기해 강원도 춘천, 홍천, 철원, 화천,원주 등 강원 내륙과 산지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쌓인 눈의 양은 철원 김화가 6.4, 화천 상서 8.3, 횡성 3.7 춘천 2.3cm 등입니다.
현재는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cm 안팎의 강한 눈이 오는 곳도 있는데요.
눈은 오늘 낮까지 강원내륙과 산지에 1~5cm 가량 더 내릴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벽에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이 생길 우려가 높아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에는 살얼음이 얼거나 미끄러울 수 있어 감속 운전하는 등 안전 운전해야합니다.
한국도로공사와 강원도 등은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 저녁부터 폭설에 대비해 비상 1단계를 운영하면서 제설장비와 제설인력을 배치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영상편집:김수용
강원지역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특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강원도 춘천과 철원,원주 등 내륙과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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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지금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이곳 춘천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굵은 눈발이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면서 새벽 내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을 기해 강원도 춘천, 홍천, 철원, 화천,원주 등 강원 내륙과 산지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쌓인 눈의 양은 철원 김화가 6.4, 화천 상서 8.3, 횡성 3.7 춘천 2.3cm 등입니다.
현재는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cm 안팎의 강한 눈이 오는 곳도 있는데요.
눈은 오늘 낮까지 강원내륙과 산지에 1~5cm 가량 더 내릴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벽에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이 생길 우려가 높아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에는 살얼음이 얼거나 미끄러울 수 있어 감속 운전하는 등 안전 운전해야합니다.
한국도로공사와 강원도 등은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 저녁부터 폭설에 대비해 비상 1단계를 운영하면서 제설장비와 제설인력을 배치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영상편집:김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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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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