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소통관서 화재로 기자, 하객 등 대피…6명 연기 흡입

입력 2024.12.21 (13:44) 수정 2024.12.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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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통관은 국회 기자실과 예식장 등이 있는 건물로, 출근한 기자와 하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중 6명은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낮 12시 10분쯤 불길을 잡은 소방 당국은 오후 1시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푸드코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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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1 13:44:46
    • 수정2024-12-21 13:45:22
    정치
오늘(21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통관은 국회 기자실과 예식장 등이 있는 건물로, 출근한 기자와 하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중 6명은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낮 12시 10분쯤 불길을 잡은 소방 당국은 오후 1시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푸드코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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