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명태균 따위에 놀아나지 않아”
입력 2024.12.21 (21:44)
수정 2024.12.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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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씨와의 연루설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홍시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적어도 나는 명태균 따위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사람은 아니며, 명태균은 30여년 정치를 하면서 만난 수십만명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명씨의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최근 모 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2021년 4월 홍 시장이 명씨에게 전화를 걸어 당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복당을 부탁하는 내용으로 통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시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적어도 나는 명태균 따위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사람은 아니며, 명태균은 30여년 정치를 하면서 만난 수십만명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명씨의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최근 모 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2021년 4월 홍 시장이 명씨에게 전화를 걸어 당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복당을 부탁하는 내용으로 통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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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명태균 따위에 놀아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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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1 21:44:49
- 수정2024-12-21 21:50:01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씨와의 연루설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홍시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적어도 나는 명태균 따위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사람은 아니며, 명태균은 30여년 정치를 하면서 만난 수십만명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명씨의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최근 모 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2021년 4월 홍 시장이 명씨에게 전화를 걸어 당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복당을 부탁하는 내용으로 통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시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적어도 나는 명태균 따위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사람은 아니며, 명태균은 30여년 정치를 하면서 만난 수십만명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명씨의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최근 모 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2021년 4월 홍 시장이 명씨에게 전화를 걸어 당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복당을 부탁하는 내용으로 통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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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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