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트럼프와 10∼15분 대화…함께 식사도”
입력 2024.12.22 (12:07)
수정 2024.12.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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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현지시각 21일 미국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언론과 만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났으며 대화는 10분에서 15분 정도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과 관련한 언급을 했느냐'고 묻자 "특별히 언급한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이 여러 가지를 물었는데 구체적인 사항은 얘기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의 정치인이나 외교관, 기업인 등을 통틀어 대선 이후 트럼프 당선인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이는 정 회장이 처음입니다.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과 관련한 언급을 했느냐'고 묻자 "특별히 언급한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이 여러 가지를 물었는데 구체적인 사항은 얘기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의 정치인이나 외교관, 기업인 등을 통틀어 대선 이후 트럼프 당선인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이는 정 회장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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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진 “트럼프와 10∼15분 대화…함께 식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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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2 12:07:04
- 수정2024-12-22 12:14:44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현지시각 21일 미국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언론과 만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났으며 대화는 10분에서 15분 정도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과 관련한 언급을 했느냐'고 묻자 "특별히 언급한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이 여러 가지를 물었는데 구체적인 사항은 얘기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의 정치인이나 외교관, 기업인 등을 통틀어 대선 이후 트럼프 당선인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이는 정 회장이 처음입니다.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과 관련한 언급을 했느냐'고 묻자 "특별히 언급한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이 여러 가지를 물었는데 구체적인 사항은 얘기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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