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흡연·음주·비만율 지속 증가세
입력 2024.12.22 (19:05)
수정 2024.12.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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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흡연과 음주율이 계속 증가하고, 비만율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흡연율은 3년째 증가세인데 올해 22.6%로 전년 대비 0.4 퍼센트포인트 늘었습니다.
특히 전자담배 사용률이 전년 대비 0.6 퍼센트포인트 는 반면, 일반담배 흡연율은 꾸준히 줄어 지난해보다 1.4 퍼센트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음주율 역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비만율은 전년보다 0.7 퍼센트포인트 증가한 34.4%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흡연율은 3년째 증가세인데 올해 22.6%로 전년 대비 0.4 퍼센트포인트 늘었습니다.
특히 전자담배 사용률이 전년 대비 0.6 퍼센트포인트 는 반면, 일반담배 흡연율은 꾸준히 줄어 지난해보다 1.4 퍼센트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음주율 역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비만율은 전년보다 0.7 퍼센트포인트 증가한 34.4%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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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흡연·음주·비만율 지속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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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2 19:05:41
- 수정2024-12-22 19:09:49
한국인의 흡연과 음주율이 계속 증가하고, 비만율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흡연율은 3년째 증가세인데 올해 22.6%로 전년 대비 0.4 퍼센트포인트 늘었습니다.
특히 전자담배 사용률이 전년 대비 0.6 퍼센트포인트 는 반면, 일반담배 흡연율은 꾸준히 줄어 지난해보다 1.4 퍼센트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음주율 역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비만율은 전년보다 0.7 퍼센트포인트 증가한 34.4%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흡연율은 3년째 증가세인데 올해 22.6%로 전년 대비 0.4 퍼센트포인트 늘었습니다.
특히 전자담배 사용률이 전년 대비 0.6 퍼센트포인트 는 반면, 일반담배 흡연율은 꾸준히 줄어 지난해보다 1.4 퍼센트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음주율 역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비만율은 전년보다 0.7 퍼센트포인트 증가한 34.4%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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