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한파…당분간 강추위 이어져
월요일인 오늘 아침 영하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북 등지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눈이 쌓여 빙판길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트럼프 측과 소통”…정용진, 트럼프 만나
미국을 방문한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트럼프 측과 미 대선 이전부터 소통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과 만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트럼프가 한국 상황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송달 간주’ 여부 발표…“체포 영장 검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서류 수령 거부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오늘 문서 송달 간주 여부를 밝힙니다. 25일 소환을 통보한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계속 불응하면 체포 영장 청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장 화재로 대응 1단계…밤사이 화재 잇따라
어제 오후 전남 장흥군의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 경보를 발령하고 4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 근처에서는 갓길에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아침 영하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북 등지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눈이 쌓여 빙판길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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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한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트럼프 측과 미 대선 이전부터 소통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과 만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트럼프가 한국 상황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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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전남 장흥군의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 경보를 발령하고 4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 근처에서는 갓길에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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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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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3 06:37:22
- 수정2024-12-23 06: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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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 아침 영하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북 등지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눈이 쌓여 빙판길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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