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시’ 문건 확보…“통화내역 분석 중”
입력 2024.12.23 (10:16)
수정 2024.12.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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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등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는 비상계엄 선포 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하달한 A4 용지 1장 분량의 문건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화 내역도 확보해 계엄 관련자들과 어떤 통화를 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공조본은 25일 오전 10시까지 윤 대통령에게 공수처로 출석할 것을 통보한 바 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화 내역도 확보해 계엄 관련자들과 어떤 통화를 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공조본은 25일 오전 10시까지 윤 대통령에게 공수처로 출석할 것을 통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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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지시’ 문건 확보…“통화내역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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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3 10:16:24
- 수정2024-12-23 10:45:58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등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는 비상계엄 선포 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하달한 A4 용지 1장 분량의 문건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화 내역도 확보해 계엄 관련자들과 어떤 통화를 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공조본은 25일 오전 10시까지 윤 대통령에게 공수처로 출석할 것을 통보한 바 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화 내역도 확보해 계엄 관련자들과 어떤 통화를 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공조본은 25일 오전 10시까지 윤 대통령에게 공수처로 출석할 것을 통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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