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주범’ 도피자금 마련 위해 주가 조작한 일당 기소
입력 2024.12.23 (19:26)
수정 2024.12.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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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의 주범 중 한 명인 이인광 에스모 회장의 도피 자금 마련을 위해 주가조작에 가담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전직 검찰 수사관 등 8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가 매수 등 시세조종 주문을 통해 이차 전지 업체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14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전직 검찰 수사관 등 8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가 매수 등 시세조종 주문을 통해 이차 전지 업체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14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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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 주범’ 도피자금 마련 위해 주가 조작한 일당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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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3 19:26:10
- 수정2024-12-23 20:13:56
'라임 사태'의 주범 중 한 명인 이인광 에스모 회장의 도피 자금 마련을 위해 주가조작에 가담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전직 검찰 수사관 등 8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가 매수 등 시세조종 주문을 통해 이차 전지 업체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14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전직 검찰 수사관 등 8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가 매수 등 시세조종 주문을 통해 이차 전지 업체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14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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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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