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오늘보다 더 추워…동해안 건조 특보

입력 2024.12.23 (19:37) 수정 2024.12.23 (1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부터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과 달리 한낮에는 서울 6.7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온종일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한파 경보가, 경기와 강원, 충북은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에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5도 전주 영하 4도로 추위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2도, 대구 8도에 머물며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크게 낮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다소 끼겠고,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모레 성탄절에는 중부지방에 약하게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목요일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날이 더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내일, 오늘보다 더 추워…동해안 건조 특보
    • 입력 2024-12-23 19:37:23
    • 수정2024-12-23 19:43:14
    뉴스 7
주말부터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과 달리 한낮에는 서울 6.7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온종일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한파 경보가, 경기와 강원, 충북은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에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5도 전주 영하 4도로 추위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2도, 대구 8도에 머물며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크게 낮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다소 끼겠고,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모레 성탄절에는 중부지방에 약하게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목요일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날이 더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