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50대 노동자 산재 사망…고용당국 수사
입력 2024.12.23 (19:57)
수정 2024.12.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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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 한 식료품 제조업체 공사 현장에서 산재 사망 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오후 1시 반 하청업체 소속 50대 남성 노동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치료를 받다 지난 19일 숨졌습니다.
고용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오후 1시 반 하청업체 소속 50대 남성 노동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치료를 받다 지난 19일 숨졌습니다.
고용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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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서 50대 노동자 산재 사망…고용당국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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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3 19:57:16
- 수정2024-12-23 20:17:05
김제의 한 식료품 제조업체 공사 현장에서 산재 사망 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오후 1시 반 하청업체 소속 50대 남성 노동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치료를 받다 지난 19일 숨졌습니다.
고용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오후 1시 반 하청업체 소속 50대 남성 노동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치료를 받다 지난 19일 숨졌습니다.
고용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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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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